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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식77

김치 어묵 칼국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들과 한잔했습니다. 아침에 속이 답답해서 속풀이 겸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찾아보니 저번에 남은 재료로 김치 어묵 칼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칼국수나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는 김치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육수포는 하나 장만하셔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칼국수면 2개, 마늘 5~10알, 어묵 3~5장, 대파 한 단, 청양고추 1~2개, 베트남고추 2~4개, 육수 1리터, 김치 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한 숟가락, 다시다 한 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후추취향 것 1. 마늘, 대파 흰 부분,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2.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3. 김치 넣고 볶아줍니다. 4. 미리준비한 육수를 넣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5... 2023. 2. 18.
마곡나루 멜돈 후기 안녕하세요. 저녁에 회사 근처에서 먹게 됐습니다. 마곡에서 처음 먹어보는 고깃집이네요. 회사 지인 소개로 방문하게 됐습니다. 위치는 마곡나루역 근처고요. 이쪽이 마곡나루 번화가 같습니다. 술집이나 음식점이 진짜 많더군요.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가격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마곡나루에서 저녁 처음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더군요. 멜젓은 비린 거 싫어하시는 분은 못 드실 거 같고요. 기본찬으로 파채랑 옥수수콘철판 쌈세트 줍니다. 고기 초벌해서 줘서 두꺼운 고기 말고는 금방 익었습니다. 고기 크게 나와서 육향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질기지도 않고 엄청 부드럽지도 않은 중간정도입니다. 콩나물 하고 김치 익으면 같이 먹으면 맛있고요. 마지막에 볶음밥도 되니깐 한번 시켜드셔 보세요. 특히 냉면.. 2023. 2. 17.
매운 떡볶이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쉬는 날에 집에 있는 재료와 조금 더 추가해서 떡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시켜먹으면 너무 비싸서 자주 해 먹는 것 같아요.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쌀떡볶이 10~15개, 어묵 5장, 대파 한 단, 김말이튀김 9개, 베트남고추 2개(청양고추), 양배추 4분의 1개, 멸치육수(750ml) 1. 미리 준비해 둔 육수(750m.)에 고추장 1.5숟가락 2. 설탕 1숟가락 3. 다시다 1숟가락 4. 고춧가루 1숟가락(빨갛게 드시고 싶으면 2숟가락) 5. 진간장 2숟가락. 1. 육수+양념장에 떡볶이 떡부터 넣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2. 양배추, 어묵 넣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3. 대파를 넣고 라면이나 만두 등 넣고 싶은 사리를 추가한다. 4. 졸여서 간을 맞춘다. 육수는 몇 시간 전에.. 2023. 2. 15.
발산역 근처 잭슨피자 리뷰 안녕하세요. 주말에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먹어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 들어본 피자라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주문은 동료가 해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라지 1판, 레귤러 1판, 미트스파게티 1개 해서 6만 원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요기요에서 주문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피자라고 하길래 피자가 별차이 있겠나 생각했지만 먹어보니깐 우리나라 피자랑은 다른 맛이 났습니다. 도우도 두껍지 않고 바삭했고 특히 향이 독특했습니다. 그리고 피클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매해야 되고요. 특이한 건 레드페퍼가루를 뿌려먹으니깐 덜 느끼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피자향과 맛에 지겨우신 분은 한번 시켜드셔 볼만한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은 저렴하진 않습니다. 도미노피자랑 비슷한 거 같아요 더 비싸거..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