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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마곡점 리뷰입니다. 회사 동료분이 피자를 많이 좋아하시는 편이라 저번에 먹은 기억이 나서 말씀드려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도미노피자나 잭슨피자 메이커피자는 잘 시켜 먹지 않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써요. 그래도 가끔은 괜찮을 거 같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잭슨피자 마곡점
요기요로 주문했고요. 배달은 빠르진 않았습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 였고요. 슈퍼잭슨 L 38,800원 하프&하프 L 26,800원 두 판 주문했습니다. 배달요금 포함하고 요기요 할인으로 63,900원에 주문했습니다.
피클, 콜라 등은 제공되지 않고요. 레드페퍼와 피자뒷부분 찍어먹을 소스하나 줍니다. 정확히 이름이 기억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피자로 알고 있어서 주문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먹은 피자의 향신료보다는 조금 다른 맛이 납니다. 향도 조금 다르고요. 저처럼 배달음식 자주 드시는 분들은 매번 비슷한 맛에 지겨우실 겁니다.
그러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고요. 도핑이 엄청 많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일반피자보다는 맛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문제였고요. 가격만 조금 낮았으면 자주 먹을 맛이었습니다.
향신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슈퍼잭슨이 더 맞으실 거 같습니다. 저는 하프&하프 피자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조금 우리나라 피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가끔은 주문해 먹을 것 같습니다. 한 끼 식사에 도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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