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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통뼈 해장국 냉동식품 리뷰입니다. 요즘 다른 부업도 하고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거의 방치했었는데요. 집중하기보다는 취미로 전환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혼자 살면서 매끼 걱정을 많이 하는 저는 여러 식품을 먹어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컬리에서 구입한 해장국이 맛도 좋고 양도 좋아서 리뷰 남깁니다.
통뼈 뼈해장국 리뷰
컬리로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제조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포장지 뜯어서 냄비에서 끓여주면 됩니다. 다만 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바로 먹으면 됩니다. 조금 끓어오르면 한번 뒤집어 주셔야 됩니다. 시래기가 탈 수가 있어서 그것 말고는 매우 간편하게 한 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남는 야채나 라면사리 떡사리등 추가하면 음식점에서 먹는 감자탕 하고 많이 차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뼈는 2개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저는 먹고 볶음밥도 해 먹었고요. 컬리에서 13,500원에 2팩 구입했습니다. 알아보니깐 부산에서 유명한 감자탕 집인 것 같더군요. 컬리 말고 다른 곳에서 구매 안 해봐서 최저가는 모르겠지만 2팩에 저가격으로 충분히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혹시 컬리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1인가구 분들은 한번 구매를 고려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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