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6개월 차 후기입니다. 작년 11월쯤에 비절개 3천 모 이식했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군요. 저는 이식하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탈모약까지 병행해서 그런지 머리숱이 늘어난 게 느껴지더군요.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모발 이식 6개월 차
모발 이식 한지 6개월 차가 됐습니다. 다음 달에 병원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긴 합니다. 이식하고 3개월 정도까지는 관리를 열심히 하긴 했는데 갈수록 신경을 못쓴 점도 있습니다.
솔직히 특별히 관리한 것은 없고요. 지문으로 머리 감기 두피 만지지 않기 여드름 같은 거 손으로 짜지 않기 등 두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요즘에 두피에 피지나 여드름이 많이 나서 병원 가볼 예정입니다.
모발 이식 고민 하시는 분들은 할 수 있으면 빨리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샴푸 영양제 탈모약 등으로 해결하기 쉽지도 않고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젊을 때 할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달이면 모발이식 3천 모 비용 할부도 끝납니다. 1년 때 후기를 마지막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득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23.02.27 - [건 강] - 비절개 3천 모 3개월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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