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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식

발산역 근처 잭슨피자 리뷰

by 30대 N잡러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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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먹어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 들어본 피자라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주문은 동료가 해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라지 1판, 레귤러 1판, 미트스파게티 1개 해서 6만 원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요기요에서 주문했습니다.



 

잭슨피자 메뉴판
잭슨피자 메뉴판
피자라지
피자라지
레드페퍼,치즈,크림소스
레드페퍼,치즈,크림소스


미국에서 유명한 피자라고 하길래 피자가 별차이 있겠나 생각했지만
먹어보니깐 우리나라 피자랑은 다른 맛이 났습니다.
도우도 두껍지 않고 바삭했고 특히 향이 독특했습니다.
그리고 피클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매해야 되고요.
특이한 건 레드페퍼가루를 뿌려먹으니깐 덜 느끼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피자향과 맛에 지겨우신 분은 한번 시켜드셔 볼만한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은 저렴하진 않습니다.
도미노피자랑 비슷한 거 같아요 더 비싸거나요.
오랜만에 색다로운 맛이라 좋았습니다.
가끔 생각 나는 맛일 거 같습니다.
새로운 음식 드셔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켜서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가격만 적당했으면 자주 시켰을 거 같은데
저는 부담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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