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근무 퇴근 후 저녁 겸 안주거리로 먹을 떡볶이 집을 찾아봤습니다. 저는 배달 어플은 요기요 자주 씁니다. 떡볶이 집마다 소스가 달라서 늘 새로운 음식 먹는 것 같습니다. 요즘 동네 떡볶이집은 다 시켜 먹어 보고 있는데 신참 떡볶이 집시 켜봤습니다. 배달 한번 시키면 최소 만오천원은 지불해야 돼서 맛있는 집만 시켜 먹으려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순대,튀김모듬떡볶이
순대세트 15000원입니다. 쿨피스 큰 거 하나 줬습니다.
솔직하게 리뷰 남기자면 제가 먹었던 집중에서 떡볶이 기본적인 맛이 제일 약한 것 같습니다 떡볶이가 싱거우면 솔직히 양념맛으로 먹는 음식인데 저한테는 안 맞더군요. 순대는 잡내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튀김도 바로 해서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일기본인 떡볶이가 맵기만 하고 아무 맛도 안 느껴져서 저는 아쉬웠네요. 저는 조금 간이 된걸 좋아서 너무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솔직히 양은 적은 거 같아요 떡볶이랑 어묵 양이 너무 적습니다. 간식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먹는 편이라 여기서는 안 먹을 것 같네요. 가성비 좋고 맛 좋은 곳 잘 찾아보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