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근무 일 때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 방화동 근처 중국집메밀향을 찾았습니다. 요기요 평점 4.7점이라 한번 시켜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등심탕수육 소, 짬뽕, 볶음밥, 간짜장 이렇게 시켰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탕수육 소짜
짬뽕
리뷰를 남기자면 일단 가깝기도 하지만 배달도 엄청 빠르게 왔고요. 짬뽕이 곱빼기도 아닌데 양은 많은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홍합이 없는 게 특이했고요. 국물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깔끔합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왔고요. 저번에 마곡나루 xx반점보다 저는 여기가 입에 맞더군요
탕수육은 저녁 8시쯤 먹어서 그렇게 많이 바삭하진 않았지만 안에 고기는 꽉 차있더군요. 탕수육 소스가 조금 적게 온 것 말고는 만족합니다. 간짜장 하고 볶음밥은 제가 먹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물어봤을 때 맛있다고 하네요. 근처에 중국집 찾아보시는 분들은 한번 시켜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