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휴무 날이고 오늘은 저한테 중요한 날입니다. 어머니를 뵈러 가는 날이거든요. 누나랑 같이 아침에 어머니를 뵙고 집 근처로 돌아와서 누나네가 화곡역 근처라 자주 시켜 먹던 피자집을 추천했습니다. 킹쉬림프 디럭스 라지1판(치즈크러스트), 로제파스타 1개를 시켰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치즈오븐스파게티, 치즈크러스트등 가능합니다. 도핑도 더 추가 할수있는데 아직 그렇게 해서 먹어본 적은 없네요. 솔직히 가격이 부담 됩니다. 원래는 저 혼자 먹을 때는 피자한판에 리뷰로 스파게티까지 해서 먹는 편인데 누나가 사주기로해서 로제파스타는 누나의 픽이었습니다. 요기요로 주문했고 패스할인받아서 33,900(배달료포함) 원에 시켰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라 25분 정도 걸렸고요. 매장에서 받은 것처럼 따뜻하게 와서 좋았습니다. 피클하고 파마산치즈, 핫소스, 갈릭소스는 주는데 탄산음료는 따로 주지 않습니다. 그것 말고는 대부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요기요로제파스타쉬림프 피자치즈오븐스파게티
저는 요즘 요기요로 시켜 먹는 편인데 패스로 할인받아도 외식 물가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맛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 피자값이 도 x노피자, 피x헛등 라지 크러스트 한판시키면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사이한 것 같습니다. 피자값만으로 치면 2만 5천 원 정도로 도 x노피자 그와 동급이거나 그 바로아래 정도인 것 같아요. 토핑이 진짜 너무 많습니다. 피자를 접어서 먹지 않으면 쏟아질 정도로 많이 주시고요. 피자는 토마토소스 조절할 수 있어서 취향 맞게 고르시면 되고요. 새우도 엄청 컸습니다. 치즈나 야채나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치즈오븐스파게티(리뷰상품)는 제가 먹어본 느낌은 공장에서 납품받아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느 피자집과 다를 게 없는 딱 그 맛이었습니다. 로제스파게티는 직접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도 토핑양이 엄청 많더군요. 한 끼 배부르게 먹고 리뷰 남겨보려고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시켜서 먹으려면 최소 만오천 원은 필요한데 가끔 피자 먹고 싶을 때 여기 한번 시켜서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피자는 자신의 집과 제일 가까운 곳이 좋긴 합니다. 저는 피자가 식어서 오는 집은 다시는 시켜 먹지 않기 때문에 따뜻하게 오지 않으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동네 살면 여기 피자만 사 먹을 거 같습니다. 리뷰 보시고 저와 같은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동네 맛집 찾아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목감기 걸리고 병원에서 약까지 처방받았는데 다 먹어도 감기가 낫지가 않습니다. 날씨가 오늘 많이 덥던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