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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친구하고 마곡나루역 홍콩반점에서
처음본 메뉴 고기짜장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요기요로 주문했고요. 배달은 가까워서 금방 왔습니다.
탕수육도 시켜서 친구는 고기짬뽕을 먹었습니다.
고기짬뽕은 제가 안먹어봐서 사진에서 뺏습니다.
고기짜장1개,고기짬뽕1개,탕수육2박스 이렇게 주문했고요.
저랑 친구는 많이먹어서 각자 한박스씩 시켰습니다.
단무지는 아주 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리뷰시작 해보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곧에서 시켜서 따뜻하게 배달은 왔지만 양념하고
면이 같이 와서 조금 비벼먹기 힘들었습니다.
간짜장처럼 면과 양념이 따로 왔으면 더 좋았을꺼 같습니다.
많이시켜서 춘권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단팥춘권이였고요.
아쉬운건 좀 시간이 지나서 튀김같은 바삭함은 없었습니다.
고기짜짱면은 일반 짜장면 보다 간이 쌘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저는 조금 짜게 먹기때문에 싱겁게 드시는분들한테는 짜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고기짜장은 그렇게 특별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맛있어보인다 정도라고할가요. 특별하진 않았습니다.
탕수육은 바삭하긴 한데 엄청 바삭하진않았고요.
근데 탕수육을 너무 크게 튀겨서 보내는듯합니다.
한 치아로 3번정도 나눠서 먹어야 될정도로 큰사이즈도 오더군요..
탕수육은 좀 작거나 중간사이즈로 만들어서
바싹하게 튀겨줬으면 좋을꺼같은데
덩어리로 보내니깐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를 하자면
솔직히 저는 여기 재주문은 안할듯합니다.
홍콩반점도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다른매장에서 시켜먹을것 같습니다.
위에서 남긴 아쉬운점이 개선되면
추천하겠지만 저는 이음식점의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리뷰하는것이라
무조건 맞을수는 없겠지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셧길 바라겠습니다.
돈과 시간을 절약할수있는 리뷰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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