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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식

김치 어묵 칼국수 만들기

by 30대 N잡러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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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들과 한잔했습니다. 아침에 속이 답답해서
속풀이 겸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찾아보니
저번에 남은 재료로 김치 어묵 칼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칼국수나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는
김치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육수포는 하나 장만하셔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칼국수면 2개, 마늘 5~10알, 어묵 3~5장, 대파 한 단, 청양고추 1~2개, 베트남고추 2~4개, 육수 1리터, 김치

재료
재료
육수
육수
육수와 어묵
육수와 어묵
어묵볶음
어묵볶음
어묵과김치볶음
어묵과김치볶음
육수추가
육수추가

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한 숟가락, 다시다 한 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후추취향 것

김치어묵칼국수 완성
김치어묵칼국수 완성

1. 마늘, 대파 흰 부분,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2.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3. 김치 넣고 볶아줍니다.
4. 미리준비한 육수를 넣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5. 육수(1리터)가 끓으면 청양고추를 넣고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6. 칼국수면을 넣습니다. 익어갈때즘 대파를 다 넣습니다.
7. 국물이 적으면 물추가로 넣으시고 싱거우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역시 속풀이는 얼큰하게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먹으면서 땀 엄청 흘렸네요. 그리고 어렵지도 않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배달로 시켜먹으면 가격 부담되지만 재료로 해 먹으면
절약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해 먹다 보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한번 마음먹고 해 보세요.
남은 야채 등을 추가하셔도 되고 만두도 넣어드셔도 됩니다.
그게 자기가 하는 요리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내가 먹을 거니깐 맘 편하게 해 보세요.
처음에 잘 안되고 해도 하다 보면 실력이 느실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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